조회 : 34,749 | 2012-05-03

‘나는 왜 주님과 친밀한 교제가 안될까?’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우리의 삶이 순탄하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이 사랑해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보다는 죄를 피하는 것이나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이루는 것이나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는 것에 더 많이 관계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룬 것들이나 이루지 못한 것들과 무관하게 언제나 우리를 사랑해주신다.

죄를 합리화하기 위해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까닭은 하나님의 속성의 핵심적인 특징이 ‘심판’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마땅히 지켜야 할 큰 계명 두 가지에 대해 말씀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니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_막 12:29-31

당신은 이 두 가지 계명을 지킴으로써 다른 모든 계명들도 지키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하며 또 당신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면, 그리고 당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자각할 때 그에 반응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을 받아들이기 충분할 만큼 부드러운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인간은 스스로 ‘자유’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처음부터 더 좋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밀쳐냈고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또한 그것은 결국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키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우리와 친밀한 ‘관계’를 갖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다. 사명을 부여하기 위한 것은 창조의 두 번째 목적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친밀하게 교제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하기를 갈망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구약 예레미야서 9장에 계시해주셨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_렘 9:23,24

하나님의 터치오스 힐먼 | 규장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 요한일서 4장15,16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가서 2장10절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 시편 107장9절

주님, 주님을 아는 것이 나의 힘이고 능력됩니다. 매일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반응하는 삶으로 주님의 기쁨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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