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755 | 2012-06-27

첫 열매는 주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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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열매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첫 열매를 하나님께 가지고 와서 드리라!”그리고 이것을 영원한 절기로 삼아 해마다 첫 열매를 맺게 되면
그것으로 맥추절을 지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 23:16)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교인들이 많습니다.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여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다가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벽을 재건한 후 심령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이제부터는 신앙생활 바로 하겠다고 결단하면서
첫 열매를 바치는 일을 결단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해마다 우리 토지 소산의 맏물과 각종 과목의 첫 열매를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로 하였고 (느 10:35)

이것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바치는 일을 소홀히 여긴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생활이 타락했던 증거의 하나였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첫 열매를 이처럼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첫 열매가 대표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첫 열매는 그 이후부터 맺히는 모든 열매를 대표합니다.

나무가 사과나무 인지, 배나무 인지, 첫 열매를 보면 아는 것입니다. 첫 열매가 사과가 나면 그 다음부터는 사과가 맺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첫 열매를 바치는 것은 모든 것을 바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첫 열매는 농산물, 가축만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도 처음 난 것은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애굽에 마지막 재앙을 내리시기를 처음 난 것을 다 죽였습니다.

사람도 짐승도 처음 난 것은 다 죽였는데, 그때 장자를 죽이는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집은 건너갔습니다. 양의 피로 문을 칠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유월절 사건 이후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정하셨습니다.

첫 아들은 하나님께 바쳐야 했습니다. 어떻게 첫 아들을 하나님께 바칩니까? 민수기 8장14-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 방법으로 레위 인을 구별하여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게 온전히 드린 바 된 자라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초태생 곧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내가 그들을 취하였나니 이스라엘 자손 중에 처음 태어난 것은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내게 속하였음은 내가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태어난 자를 치던 날에 그들을 내게 구별하였음이라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민 8:16-18)


이스라엘의 모든 첫 아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레위 인을 구별하여 받으셨습니다. 그 레위 인들은 성전에서 일하면서 자신들의 땅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치는 십일조와 첫 열매를 가지고 살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11절에 보면 맥추감사예물로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신 26:11)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첫 열매 감사를 소홀히 하였기에 레위 인이 먹을 것이 없었고 레위 인들이 성전 사역을 소홀히 하니 이스라엘의 신앙의 틀이 무너져 바벨론에 포로로 가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철저히 첫 열매를 바치겠습니다.” 하고 결단한 것입니다.

첫 열매를 바치는 감사절을 제대로 지키려면 첫 열매를 주목하여 보아야 합니다. 처음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맥추감사절을 지키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기도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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