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504 | 2012-07-11

시편설교38_죄로 인하여 무너졌을 때, 당신은 무엇을 바라보나요?

{VIMEO_TAG}

| 예수를 바라보라

여러분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일을 하나 꼽아 보라면 무엇을 말하시겠습니까?

다윗에게 “평생 잊지 못할 사건 하나를 말하라”고 하면 무엇을 말할까요? 소년일 때, 골리앗을 죽인 일,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일, 이스라엘의 통일 왕국을 이룬 일, 저는 밧세바를 간음하고 우리야를 죽였던 일을 말하리라 생각합니다.

골리앗을 죽이고 왕이 되고 통일을 이룬 것, 대단해 보이지만 죄 하나만 못하다는 것이 기가 막힌 일입니다. 실제 대통령, 국회의장, 대단한 성공이지만 죄가 드러나면 감옥에 가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까?

오늘 시편은 다윗이 밧세바와의 간음 사건이 드러났을 때, 비참했던 심정을 회상하며 썼던 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편을 다윗의 기념하는 시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다윗의 기억에서 떠날 수 없었다는 말입니다. 그 때 하나님은 물론이지만 친구나 가족마저 외면하였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시 38:11)

우리가 은밀히 지은 죄 중에 하나, 1/10 아니 1/100 만 드러나도 아내 남편 자녀, 목사 교인 친구 이웃 얼굴을 볼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사는 것이겠습니까? 우리가 지은 죄가 이렇게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은 직후, 어떠했을까요? 모든 것이 뒤집어졌습니다. 에덴동산이 지옥처럼 변했습니다. 그 두려움, 그 절망,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죄가 드러난 순간, 다윗이 경험하였던 고통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경험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는 춤을 춥니다. 우리를 죽이고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내 생명을 찾는 자가 올무를 놓고 나를 해하려는 자가 괴악한 일을 말하여 종일토록 음모를 꾸미오나 (시 38:12)

여러분 중에 여전히 죄를 기웃거리거나 품고 사는 이가 있다면 속히 회개해야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 때문에 몹시 슬퍼하였고 눈물로 요를 적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 38:6~8)

여러분은 아직 이런 경험을 해 보지 못하였습니까? 그렇다면 곧 하실 것입니다. 13-14절에서 다윗은 자신의 죄가 드러났을 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죄지은 자의 처지입니다.

우리는 죄에 대한 슬픔을 가져야 합니다. 죄로 인한 애통함의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갈망하면 주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고 죄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다윗에게 이 믿음이 있었습니다. 비록 죄로 인하여 비참하게 무너졌지만 그에게는 구원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구원받고 싶었습니다. 죄를 이기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죄를 만천하에 드러내셨습니다. 그것이 다윗에게는 죽음 같은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다윗은 살 수 있었습니다. 회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죄가 드러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었고 은혜였습니다.

죄를 감추면 안 됩니다. 여기서 드러나는 것이 은혜입니다. 죄가 감추어지면 오히려 큰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면 죽음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유기성 | 규장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아빠, 나 왔어!” 오늘의 테마 2012.07.10
끝까지 따라가겠습니까? 오늘의 테마 2012.07.09
주님을 얼마나 자주 생각하십니까? 오늘의 테마 2012.07.08
[만화] “나도 아프다” 오늘의 테마 2012.07.07
믿음으로 기도했다면 행동하라! 오늘의 테마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