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174 | 2012-08-01

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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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전도여행의 마무리: 마게도냐 지역 순방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며 바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마게도냐 지역을 다시 한 번 순방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애프터서비스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세웠던 교회들을 다시 방문해 양육함으로 전도한 사람들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영적인 격려를 해주었던 것입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도 지친 여러분에게도 이런 영적인 격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헬라 지역에서 사역한 뒤에 안디옥 교회로 가고자 배를 타고자 했지만 배에서 바울을 해치려는 음모를 알게 됩니다. 이렇게 끈질기게 바울을 핍박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바울은 이에 대해 너무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문으로 나아갔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면 반대와 핍박을 각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안 우리를 욕하고 반대하는 세력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 고난을 통해 우리는 더 겸손해지고 더 강해질 것입니다.

| 드로아 철야 집회와 유두고 사건

결국 배를 포기한 바울은 다시 마게도냐를 거쳐 육로로 돌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드로아에 들리게 됩니다. 드로아의 성도들은 말씀에 대한 열정으로 바울에게 대해 배움을 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시 만날 기회가 없었기에 절박함으로 말씀을 배우고 가르쳤습니다.

그렇게 다락방에 모여 밤을 세워가며 말씀을 듣던 도중에 유두고란 인물이 떨어져 죽는 사건이 생깁니다. 그 때 바울은 즉시로 달려 내려가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문제가 생겼을 때 팔짱 끼고 지켜보거나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즉시로 달려가 그 문제를 온 몸으로 끌어안고 책임을 지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떠들기만 하던 사람들을 조용히 시키고 그가 살아날 것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 선포대로 유두고는 다시 살아납니다. 그 기적을 목격하며 드로아의 사람들은 위로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게 된 것입니다.

혹시 오늘날 땅에 떨어져 죽어있는 여러분의 유두고가 있습니까? 하지만 그 앞에서 비명 지르지 말고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살아나기를 선포하길 바랍니다.

| 열정의 비전 메이커 바울의 인생

바울의 다른 일행들은 드로아에서 아소까지 배를 타고 이동했지만 바울만은 홀로 걸어서 가게 됩니다.

바울은 함께 있는 공동체의 파워도 누리는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처럼 홀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대화를 통해 자신의 안에 있는 열정을 확인하고 끊임없이 업그레이드 했던 것입니다.

아소에서 일행과 합류한 바울은 다시 바쁘게 움직입니다. 조금의 시간도 낭비도 없이 오직 목적을 위해 시간을 사용했던 것입니다.

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바울의 인생은 항상 현재진행형이었고, 계속 새로운 땅으로 나가는 인생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바쁘다고 하면서도 자기가 즐길 것은 즐긴 체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것을 위해서는 괜찮은 것을 가지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제자화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로 주님을 위해 쓸 헌신 계획을 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울처럼 예수님처럼 그렇게 헌신된 인생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순간을 위해 평생을 준비한다한홍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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