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9,898 | 2012-08-26

당신은 주님의 진짜 제자입니까?

예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며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병들고 찌든 자아는 이미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처리해주시고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생명을 부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자, 예수님을 진짜 믿고 사는 자입니다. 예수님이 내 생명이라는 사실을 내가 진짜 믿음으로 취하고 입으로 고백하면 그 말씀이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염려하지 마십시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으로 살면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 맡기셔도 됩니다. 오직 한 가지 계명만 지키면 됩니다. 바로 사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는 부채가 많습니다. 예배당은 다 완공되었지만 엄청난 부채가 남아 부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미국에서 집회를 인도한 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저에게 심장 쇼크가 왔습니다. 부도 위기에 있는 교회로 다시 돌아간다는 생각이 엄청난 스트레스로 몰려온 것입니다.

이런 위기가 닥칠 때마다, 제가 풀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제게 주신 하나님의 열쇠는 “나는 죽었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주님, 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교회의 모든 부채를 해결하시고, 교회를 정상화 시켜주시고 모두 다 주님이 하시는 겁니다. 제가 아닙니다. 저는 이미 죽었습니다.”

죽었다는 몇 번의 고백과 함께 마음이 진정되었고 가슴의 통증이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제 안에 이런 믿음이 왔습니다. 예수님이 부채 문제도 책임져주시고 교회 부흥도 일으켜주실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러면 담임목사는 뭐해야 합니까?

“주님, 제가 뭐해야 합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즉각 제 마음에 답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겁니다. 그 말씀을 듣자마자 사랑만 하며 살면 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해서 비행기 앞좌석을 붙잡고 많이 울었습니다.

‘나는 이제부터 주님이 오라고 부르실 때까지 그냥 사랑만 하며 살 거야. 내가 만나는 사람 누구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지 않을 거야. 그 사람은 오직 내가 사랑해줄 사람이야.’

나를 사랑하셔서 내 마음에 오신 분, 내 마음에 사시는 분, 예수님은 나를 통해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사랑만 하면 다른 것은 주님이 다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 주님의 제자가 누구입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사랑만 하며 사는 축복이 주어진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척도입니다. 우리는 사랑만 하십시다.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책 + MP3 CD)유기성 | 규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태복음 11장28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 로마서 8장32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장9절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 요한복음 13장 34,35절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모든 근심과 염려를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 사랑만 하며 사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고 살게 해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우리와 한 몸이 되어주신 것처럼,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의 생명이 되신 것처럼 이제는 우리를 통해 주님이 수많은 사람들에게로 가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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