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5,381 | 2012-09-13

당신은 진짜로 ‘누구’를 믿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이름, 그것은 예수님의 인격과 권세와 십자가 보혈의 능력과 부활의 능력을 의미한다.한마디로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 그 자신인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계셨을 때는 본인의 몸으로 직접 사역을 하셨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은 3차원적 몸을 입고 계시지 않는다. 하지만 주님의 자녀된 우리가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즉시 임재하시고 그 능력을 부어주신다.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킨 것처럼.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은 그냥 믿음이 아니다. 어떤 믿음인가가 중요하다.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능력이 임하는 것이지, 믿음 자체가 능력의 근원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이 누구로부터 비롯되었느냐’이다. 즉, 나로부터 나온 믿음이냐 아니면 예수님으로부터 나온 믿음이냐가 중요하다.

믿음 자체를 우상으로 여기면 안 된다. 그건 긍정적 사고방식(positive thinking)이다. “나는 잘될 거라고 믿는다! 하면 된다!”를 반복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진정한 믿음은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어야 한다.

믿음은 긍정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생기는 게 믿음이다. 이 믿음이 진짜 믿음이요, 진짜 믿음만이 완전한 치유를 가져온다.

주님은 믿음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 그럴 때 능력이 임하게 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막 9:23).

또 믿음이 확실한 사람들이 가는 곳마다 능력이 폭발한다고 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 16:17,18).

앉은뱅이가 일어난 기적은 바로 그 말씀이 사실임을 제자들에게 입증해주었다. 정말 그 의미가 크다.물론 우리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수많은 기적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앉은뱅이가 일어난 기적은 베드로와 요한의 손을 통해 이뤄졌다. 베드로는 연약한 한 인간일 뿐이다. 그런데도 주님이 하신 것과 똑같은 기적을 행했다. 주님도 이것을 예언하신 바 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요 14:12).

주님은 연약한 우리 인간을 통해서도 놀라운 하늘의 기적을 행하실 수 있다. 베드로와 요한의 하나님께서 나와 당신의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우리를 통해서도 병든 자를 고치시고, 하늘의 능력을 부어주실 줄 믿는다.

지금은 성령시대한홍 | 규장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빌립보서 2장 9절~11절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 사도행전 16장 18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장 17절

주님, 늘 제 안에 계시어 제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겠습니다. 나의 의지와 결심으로 나온 믿음이 아닌 주님 주시는 믿음으로 힘입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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