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4,240 | 2012-11-19

그것을 깨닫는 순간, 염려, 걱정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놀라운 기쁨은 환경에 따라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영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기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_마 3:17

기쁜 일이 있어서 기쁜 것이 아닙니다. 왜 기쁜가 하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에 기쁩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_요 17:13

그분이 우리 안에 이미 계시기 때문에 성경에서도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우리가 기뻐하기로 결심하고 작정할 때부터 우리 안에 있는 성령님의 기쁨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항상 부모의 사랑에 목말라했습니다. 그래서 늘 굶주린 마음과 버림받은 마음 같은 모순된 감정의 고통을 안고 살아왔습니다. 결혼한 후에도 아내로부터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되면 거절감을 느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났다면 그분의 사랑이 이미 내 안에 넘치도록 있는데, 내가 왜 이토록 사랑에 목말라하며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일까?’

오랜 묵상 끝에, 이미 제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고, 늘 외부로부터 오는 사랑을 나의 육신으로 느끼려고 노력한다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사랑은 내 육신을 통해서 느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이미 영에 임하셨기 때문에 오직 내가 믿을 때, 그 사랑이 내 육신을 통해 흘러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더 이상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며 이미 받은 사랑을 주기 위해 거듭난 존재”라는 것을 마음으로 믿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분을 생각할 때마다 그분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다음, 내 마음의 많은 문제들이 실타래 풀리듯이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기쁨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없는데 어떻게 기뻐할 수 있느냐는 생각이 나를 지배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나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존재입니다’라고 내 자신을 다시 정의했을 때, 내 마음에 들러붙어서 나를 괴롭히던 염려, 걱정, 불안들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상관없이 내가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누리는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자, 마치 엄마의 자궁 안에 있는 것처럼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하는 일이 없어도 그저 좋고 기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험을 만나도 기쁜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할 때 비로소 그 기쁨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흐르고, 또한 그 시험이 나의 문제가 아니라 주(主)의 뜻을 이루는 일로 변화되기 때문입니다.

알고 싶어요 성령님손기철 | 규장

† 말씀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 야고보서 1장 2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시편 16장 11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

† 기도
주님, 나를 기쁘게 하는 환경이 없을지라도, 내 안에 계신 주님때문에 기꺼이 기뻐하겠습니다. 참된 기쁨을 잃지 않도록 늘 성령님을 간구하겠습니다. 우리의 참된 생명, 기쁨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적용과 결단
당신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입니까? 내 안에 계신 예수님 때문에 기쁘십니까?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