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4,848 | 2013-01-22

선택의 순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정은?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 결정에는 단순한 것들도 있지만, 우리 인생을 변화시킬 만큼 중요한 것들도 있다. 우리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괴로운 삶을 살아가느냐, 평온한 삶을 살아가느냐가 정해진다.

어떤 결정은 견디기 힘든 고통과 아픔을 가져다줄 수도 있지만, 또 어떤 결정은 말로 다할 수 없는 기쁨을 가져다준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최선이 되는 결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관한 기쁜 소식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할 수 있도록 많은 지침과 교훈들을 주셨다는 것이다. 우리는 매순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한 결정을 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을 잘 모른다면, 우리가 ‘선한 결정’(good decisions)이라고 생각한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른 결정이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성경에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추정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결정을 내린 예가 많이 나온다.추정(推定)이란 우리가 합당한 경계선을 넘어 진리가 아닌 것을 진리라고 억측하는 것을 뜻한다.

성경이 말하는 것을 잘 모를 때,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진리와 원칙을 잘못 해석하고 타당한 범위 이상에 적용하게 된다. 결국 성경의 진리와 원칙을 우리의 구체적인 상황에 ‘잘못’ 적용함으로써 실족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첫 번째 원칙은 바로 하나님과 수직적인 초점을 맞추고 유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수직적으로 초점을 맞춘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참으로 온전히 거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들을 수 있고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말은 우리가 인생의 모든 갈림길에서 하나님 뜻대로 결정하기 위해 하나님의 지침이 담긴 성경 말씀에 따라 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그 말은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위인들이 자신들의 인간적인 논리와 추론에 기초하여 삶의 문제들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가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과 수직적 차원의 관계를 갖는다는 말은 우리 자신의 힘이나 조종(操縱)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결정의 책오스 힐먼 | 규장

† 말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 요한복음 15장 5절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 시편 25장 14절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시편 119장 11, 98, 105절

† 기도
주님, 나의 생각으로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결정하길 원합니다. 늘 주 안에 거하며 친밀함 가운데 주의 뜻을 깨달아 아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 적용과 결단
어떤 일에 대해 결정을 내릴 때 가장 크게 작용하는 요소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