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197 | 2013-03-18

네 인생이잖아, 필요하다면 뭐든지 해!

성공의 신은 우리에게 “언덕의 왕이 되고 싶지 않아?”라고 속삭였다. 우리는 “어떤 언덕?”이라 물었다. “모든 언덕! 무슨 언덕이든지 다!” 성공의 신은 싱긋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서 우리는 언덕을 오르는 삶을 추구했다. 우리는 오르고 또 올랐다. 언덕 위로, 조직의 사닥다리 위로, 서열 편성표 위쪽으로, 먹이사슬 위쪽으로, 사교계 인사 인명록 위쪽으로 계속 올라갔다. 성공의 신은 자신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애써 입증하지 않아도 되었다.

하지만 성공의 신이 제안한 길을 따라 오르다보니 일하는 것, 버는 것, 성취하는 것이 그 자체로 목적이 되고 말았다.

이제 그런 것들은 우리가 성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아니라 단지 우리가 누구를 앞지를 수 있느냐에 관계된 일이 되었다.

만일 우리가 정직했다면, 우리가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이나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해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몇 가지 예기치 못한 불행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는, 우리가 사람들을 누르고 위로 올라가면서, 혹은 팔꿈치로 밀어내 언덕 아래로 떨어트리면서 그들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언덕에 오르기 위해 애쓰는 그 노력을 절대 멈출 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 자리를 노리는 다른 도전자들을 항상 경계해야 했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불행한 사실은, 막상 정상에 올라보니 그곳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그리 대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곳은 정말로 외로운 곳, 실망스러운 곳이었다.

우리는 어떤 언덕의 정상에 오를 때마다 혹시 우리가 엉뚱한 데를 올라온 것이 아닌지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때 우리는 마지막으로 남은 하나의 언덕을 발견했다. 그러나 그 언덕에는 이미 ‘왕’(King)이 있었다. 그 언덕에는 세 개의 십자가가 나란히 서 있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간결한 초대의 말을 건네셨다.

“와서 따르라!” 그렇게 우리는 그분을 따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분을 따르기 시작하자 그분은 성공에 대한 우리의 기준을 마치 물구나무를 세우 듯 거꾸로 뒤집으셨다.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마 20: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 20:26,27),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마 10:39),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라”(빌 2:3).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성공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그것을 매우 다르게 정의한다.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섬기기 위해 살아간다. 예수님을 알기 위해 살아간다. 예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살아간다. 우리는 성공을 그렇게 정의한다.

거짓신들의 전쟁카일 아이들먼 | 규장

† 말씀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후서 5장 15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 에베소서 5장 8~10절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 역대상 29장12절

† 기도
주님, 제가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 주님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벗어나 있다면 깨닫게 하여 주시고, 항상 말씀과 기도로 깨어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

† 적용과결단
당신은 성공을 어떻게 정의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당신의 모든 순간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살길 결단해보세요.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