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289 | 2013-05-02

나는 너무 억울해

우리가 살아갈 새로운 인생이 자유의 인생이 되려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과거를 용서해야 합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만이 미래를 향해 창조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자신의 잘못과 상관없이 부당한 일을 당했더라도 그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면 우리의 마음은 미움의 감옥이 됩니다.

만일 요셉이 자신의 형제들을 용서하지 못한 채 늘 복수심을 불태우며 살았다고 가정해보십시오. 요셉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었겠습니까? 그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사며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용서를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누군가를 용서하면 자신이 손해를 본다는 의식이 우리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서는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용서는 수지맞는 일입니다. 용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런 용서의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건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너무 억울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해서 나에게 허락하신 뜻이 있으실 거야’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요셉이 형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창 45:5 용서하지 못하거나 용서받지 못한 영혼은 종종 미움이나 자학의 포로가 되어 사단의 노예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미국의 부흥사 존 로빈슨John Robinson의 전기傳記를 보면 재미있는 경험담이 나옵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여름 방학이 되면 여동생 샐리와 함께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시골 농장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어느 해 여름, 그는 새총으로 새를 잡으려고 했지만 자꾸 실패하자 화가 나서 집 앞 호숫가에 있던 오리를 쏘았습니다. 그런데 이 광경을 본 여동생 샐리가 저녁이 되자 “오빠, 여기 청소 좀 해줘”라고 하는 것입니다.

“네 할 일은 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하자 샐리는 “그럼 누가 오리를 쏘았는지 할아버지께 말한다”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하는 수없이 부탁을 들어주었는데 아침이 되니 “오빠, 물 좀 길어다 줘” 하면서 계속 그를 노예처럼 부렸습니다.

참을 수 없었던 존은 드디어 결심을 하고 할아버지께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단다. 왜 좀 더 일찍 말하지 않았니? 내가 너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니?”

할아버지의 말씀을 듣는 순간, 존은 얼마나 자유로웠을까요?

그날 저녁, 동생 샐리는 존에게 또다시 청소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존이 무엇이라고 했겠습니까? 자신 있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일은 네가 해.”

존이 당당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미 그는 할아버지께 용서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주 앞에 가지고 나아와 고백하고 회개했다면 그분의 용서해주심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이제 다 잊어버리길 바랍니다.

블레싱이동원 | 규장


†말씀
내가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그들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히브리서 8장 12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 히브리서 10장 17,18절..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 잠언 19장 11절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15절

†기도
미래를 꿈꿀 때 과거의 문제로 인해 불안해 하는 저희들의 모습을 봅니다.
이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도와주세요.

†적용과 결단
과거의 문제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계신가요?
미래를 꿈꿀 때 과거의 문제로 인해 항상 불안해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이 모든 것을 그분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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