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5,625 | 2013-05-31

하나님이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딱 한 가지!

어느 날 청년 리더들과 함께 모였을 때 한 청년이 이렇게 기도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이 모든 사건의 해결자이심을 보여주십시오!”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상황은 계속 어려워지고 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점점 더 깊어져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문득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구나. 하나님의 방법이 뭔지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신뢰를 요구하시는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요셉은 형들의 배신으로 애굽에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그곳에서의 삶도 그리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오랜 세월 남의 집에서 노예 생활을 하다가 이제 감옥신세까지 지게 된 요셉은 자신의 삶에 일어나는 고통스러운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하나님이 요셉에게 요구하셨던 것은 딱 한 가지였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고통과 아픔과 눈물까지도 아름답게 바꾸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요구하신 것입니다.

요셉은 그 신뢰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었고, 온 애굽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의 생애를 통해서도 주님은 동일한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미처 다 깨닫지 못했던 베드로는 실수도 참 많이 했습니다. 유독 베드로만 성격이 급해서 실수를 많이 한 것이 아닙니다. 다른 제자들도 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경이 베드로를 예로 삼아 더 자세히 기록했을 뿐입니다.

성격이 차분한 바울은 베드로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을까요? 아닙니다. 덤벙대는 사람이나 차분한 사람이나 인간은 다 죄인이기 때문에 달라질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평소 어떤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까?

“하나님, 우리 가족이 편하게 살 수 있는 아파트 하나 주시고, 우리 아이 대학에 붙게 해주시고, 새로운 차를 살 수 있게 해주시고….”

우리가 날마다 구했던 것들이 이런 것들 아닙니까? 성경은 그런 우리를 향해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라고 책망합니다. 순교지에 뿌려진 피를 바라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합니까? 그들의 피가 그 땅에 뿌려져야 했던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들이 전하고자 했던 예수 그리스도가 그토록 존귀한 분이 아니라면, 그들의 피와 맞바꾸어도 결코 아깝지 않을 만큼 주께서 존귀한 분이 아니라면, 이 땅에 존재하는 가장 존귀한 보배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름이 아니라면 그 사건은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그토록 귀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는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 믿음입니다!

십자가 없이 영광은 없다박은조 | 규장


† 말씀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 야고보서 3장 11,12절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요한복음 4장 14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마태복음 16장 24절

† 기도
하나님,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변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둔한 우리는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시다는 사실을 굳게 믿는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 적용과 결단
변하지 않는 현실과 상황 속에서 고통가운데 계신가요?
하나님이 이 상황을 통해 이루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 없으신가요?
모든 것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심을 먼저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그 믿음을 굳게 지키십시오.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주님, 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오늘의 테마 2013.05.30
‘의심’이 다가오면 문을 ‘쾅’ 닫아라! 오늘의 테마 2013.05.29
‘기적일기’ 를 알고 계십니까? 오늘의 테마 2013.05.28
기다려 오늘의 테마 2013.05.27
왜, 안 도와주시나요? 오늘의 테마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