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916 | 2013-09-03

나의 첫 번째 자리에 있는 것은?

사도 바울은 사람들에게 말을 하거나 편지를 쓸 때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도의 필요성을 외치는 그의 역설은 매우 절박하고 강력하고 집요하고 감동적이었다.

디모데에게 쓴 편지에서 그는 디모데에게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 2:1)라고 말했다.

그의 교훈에 따르면, 기도야말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해야 할 최고의 사명이다. 다른 무엇보다도 교회는 우선 기도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빌립보교회의 신자들에게도 비슷한 권면을 했다. 즉, 그들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라고 말했다.

교회는 아무것도 염려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범사에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제목으로 삼기에 너무 사소한 것이란 있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해결하시지 못할 만큼 큰 문제는 없다. 기도는 절박하고 중요하고 능력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영적인 일들보다 더욱 가치 있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 쓸모가 없다. 아니,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하늘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 그런 사람은 차라리 없는 것이 더 낫다. 기도는 단순히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아니라 중요한 것들 중에서도 최고로 중요한 것이다.

바울의 가르침에 의하면 기도는 이 땅의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 밖의 모든 것들은 기도에 최고의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제심을 발휘하여 뒤로 물러나야 한다.

기도를 앞세워라. 기도에게 늘 제일 앞자리를 양보하라. 기도에 게 제일 앞자리를 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문제 때문에 싸움이 벌어질 것이다. 이 싸움의 승패가 다른 모든 것들의 승패를 가를 것이다.

기도에게 두 번째 자리를 준다는 것은 사실상 기도를 폐위(廢位)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기도에 족쇄를 채우고 기도를 멸하는 것이다.

기도에게 첫 번째 자리를 주면 하나님께 제일 앞자리를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승리는 보장된다. 기도는 왕 노릇하든지 아니면 보좌에서 내려와야 한다.

당신은 기도에게 어떤 자리를 줄 것인가?

기도의 강자E. M. 바운즈 | 규장


† 말씀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 사무엘상 12장 23절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마태복음 26장 41절

† 기도
주님, 기도에게 늘 제일 앞자리를 양보하기를 원합니다.
그 자리의 싸움이 벌어질 때 이 싸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항상 자각하며 승리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우리에게 기도의 자리는 첫 번째 자리인가요? 그 이후의 자리인가요?
만약 첫 번째 자리가 아니라면, 모든 영적 전쟁의 승패가 여기에 달려 있음을 기억하며
기도에게 첫 번째 자리를 양보할 것을 결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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