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543 | 2013-09-06

소리내어 선포하십시오!

우리가 성경을 암송해야 하는 이유는 성경암송이 특별한 프로그램이어서가 아니라 신앙의 기초이기 때문입니다.

소리 내어 성경을 암송하여 선포하는 것 자체가 기도, 찬양, 예배, 중보기도, 영적전쟁, 그리고 전도의 핵심 요소입니다.

기도의 본질은 주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은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암송하면서 선포하는 것, 그것이 기도의 핵심입니다.

또한 기도의 기초는 자아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암송할 때 생각이 맑게 비워지는 모습은 기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소리 내어 암송하며 마음 위에 주의 뜻이 담긴 말씀을 올려놓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찬양과 예배는 주님의 이름과 성품, 그리고 섭리를 높여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성경의 말씀들은 하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나타내는 것이므로 우리가 이해하든 못하든 성경을 소리 내어 암송하여 선포하면, 그것이 찬양이요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현장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골방에서 개인 기도를 할 때 성경을 암송하여 선포하며 이웃들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리면 그 이웃의 삶에 하나님나라가 임합니다.

또한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암송하며 선포할 때 그 현장에서 자신과 옆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임합니다. 탄식하며 썩어짐의 종 노릇을 하고 있는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립니다(롬 8:19-22).

우리가 각 나라와 민족, 도시와 지역 가운데 나아가 산천초목을 향해 그리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군사, 교육 등 각 영역들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여 선포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성경을 암송하여 선포하는 행위는 그 나라가 임하도록 하는 중보기도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도의 본질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장 38절에서 예수님께서 쓰신‘전도’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케륏소(khruvssw)’인데, “선포하다”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도록 영접기도를 하게 하거나 사람을 교회에 데려오는 것이 전도의 본질이 아니라, 영혼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암송하여 선포하는 것은 전도의 핵심입니다.

기도의 골방에서 성경을 암송하여 선포하는 훈련이 된 사람은 삶의 현장과 노방과 열방에서 복음전도의 준비가 이미 된 것입니다. 반면 성경을 소리 내어 암송으로 선포하지 않고 눈과 생각으로만 읽는 사람들은 그만큼 전도자로서 훈련이 덜되는 것입니다.

영적전쟁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악한 영적 존재들에게는 영적 무기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능력과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이 그것입니다. 특히 영(靈)에 새겨진 암송된 말씀으로 선포하는 것은 마귀와 악한 영들에 대한 강력한 영적전쟁의 도구입니다.

말씀으로 기도하라지용훈 | 규장


† 말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편 1편 2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 신명기 6장 6, 7절

† 기도
영적전쟁 가운데 있으면서도 가장 강력한 무기인 말씀을 준비하는데 소홀했음을 고백합니다.
영에 새겨진 말씀암송 선포를 통해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우리는 누구나 영적전쟁 가운데 있습니다.
영적전쟁의 가장 강력한 무기,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셨나요?
영에 새겨진 암송된 말씀으로 영전전쟁의 무기를 준비하세요!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주님, 저는 잘못한 게 없어요... 오늘의 테마 2013.09.05
“항상 기뻐하라 그 말씀대로!” 오늘의 테마 2013.09.04
나의 첫 번째 자리에 있는 것은? 오늘의 테마 2013.09.03
바쁘게 사는 게 좋은 거 아닙니까? 오늘의 테마 2013.09.02
다른 길은 없다! 오늘의 테마 201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