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3,563 | 2013-11-10

더 강하고 더 행복하길 원한다면?

우리가 무력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들을 꼭 붙잡으면 붙잡을수록,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눈에 더욱 사랑스러운 존재가 되고, 우리를 볼 때마다 그분의 얼굴이 더욱 빛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인 것은, 우리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무엇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와 부정함이 너무 심각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 숨어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 잘 알고 있는 한, 하나님의 아들에게 임했던 것과 동일한 은혜가 우리 위에 거할 것입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막 1:11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하나님의 이런 사랑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라고 불리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시고, 어머니라고 불리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시며, 하늘과 땅에서 자녀라고 불리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땅에 있는 어떤 어머니나 아버지보다 그 자녀들을 더욱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는 그런 아버지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구속(救贖)하셨습니다. 또한 거룩한 세례를 통해 우리를 받아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짧은 순례의 삶을 사는 동안 주로 열중해야 할 일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기쁘게 받는 것이요, 한량없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요, 하나님의 어린 자녀로서 진리 안에서 그 품에 안기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이며,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지식과 묘사를 초월하는 잔잔하고 평화로운 기쁨으로 우리 영혼을 가득 채웁니다.

둘째, 그것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_느 8:10

자신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심령은, 어떤 유혹의 공격도 수포로 만들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으로 죄를 비출 때보다 죄가 더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때는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귀한 ‘성화’(聖化)의 원천은 없다고 할 것입니다.

영의 보호오 할레스비 | 규장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 3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22장17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로마서 3장24절

주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날마다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잡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살아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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