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077 | 2014-03-05

이스라엘과 교회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베네딕트 교황의 깜짝 사임을 칭송하며 유대인에 대한 교회의 핍박이 있은 지 수 세기 후, 이스라엘과 바티칸이 화해를 향한 긴 여정을 왔다고 말했다.

“저는 우리가 베네틱트 교황과 훌륭한 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최고 랍비 요나 메츠거가 말했다. “그의 임기 동안 바티칸과 이스라엘 최고 랍비회의 관계는 역사상 가장 좋았습니다. 우리는 협정에 서명했으며, 랍비들과 추기경들이 대화를 가졌습니다…저는 다른 종교와의 대화를 위한 그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이는 반유대주의 감소에 공헌했습니다.”

대부분의 반유대주의는 유대인들이 예수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죽인’ 집단적 죄를 지었으며, 그로 인해 저주를 받았다는 교회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하지만 베네딕트는 2011년 그의 책 ‘Jesus of Nazareth - Part II’에서 예수의 죽음은 징벌이 아닌 구원을 위한 것이었다고 선언하며 이를 반박했다.

“예수의 피는 복수와 징벌이 아닌 화해를 가져다 줍니다”라고 그는 썼다. “그의 피는 누군가를 적대하라고 뿌려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흘려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네딕트 교황은 이스라엘과 유대 단체들을 격분시킨 두 가지 중요한 실수를 했다; 홀로코스트를 부인한 영국의 리차드 윌리엄슨 주교의 제명을 철회했으며,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홀로코스트 동안 침묵을 지켜 유대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교황 피우스12세를 성인의 신분으로 격상시키려 했었다.

하지만 베네딕트 교황은 2009년 성지를 방문 당시 이스라엘과의 유대를 강화시켰다. 사임하는 외무부 부대표 다니 아얄론은 “저는 그의 영적인 탁월함을 인정하게 되었고, 유대 민족에 대한 그의 우정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Picture - 화해를 위한 길: 베네딕트 교황은 이스라엘 및 유대 민족과의 유대를 강화시키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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