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708 | 2013-11-26

내가 원하는 대로만 된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분은 세상이 주는 평화가 아닌 매우 다른 평화를 우리에게 제시하신다. 이 세상의 평화는 우리의 느낌에 근거하지만 그분의 평화는 우리의 믿음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감정과 환경에 따라 평화와 기쁨을 얻는다. 모든 것이 바라는 대로 되거나 삶의 기대치가 충족되면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의 힘으로 삶을 통제하길 원한다.

삶은 환경을 통제하고 환경은 상황을 변화시키고, 또 무엇인가가 일어나게 하려고 우리의 힘으로 부단히 애쓰는 악순환이 계속 될 뿐이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을 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모든 것을 통제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마음과 생각의 평화를 계속 강탈당한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주는 평화는 하나님의 평화라고 분명히 밝히신 것(요 14:27)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 평화는 현재 풍랑이 몰아치고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과 하나가 될 때 얻을 수 있다. 단순한 풍랑의 부재 상태가 아니라 풍랑이 멈추지 않을 때라도 그분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가 하는 것이다.

즉 우리의 문제는 풍랑 안에 있지 않고 풍랑에 휩쓸린 우리의 환경 너머에 있다. 바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다.

인생의 풍랑이 흉포해질 때 우리는 당황하고 화를 내며 정서적으로 혼란스러워진다. 삶의 모든 것도 우리의 감정에 따라 음울하게 채색된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있는 평화를 얻을 때까지는 인생의 풍랑을 잔잔하게 가라앉히는게 불가능하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평화는 우리 인생의 배에 함께 있어달라고 그분을 초대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평화이시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엡 2:14)

우리가 하나님께 주의를 돌리면 그분은 역사하기 시작하신다. 함께해달라고 예수님께 청하고,
그분이 우리의 배에 계신다는 것을 믿고 마음을 안정시키면 인생의 폭풍이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으면 아무리 흉포한 풍랑이라도 능히 이겨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과 함께 평화를 누리면 믿음은 언제나 우리를 멀리 데려갈 것이다.

“흔들리지마”체리 힐 | 규장


† 말씀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 마태복음 28장 9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요한복음 14장 27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로마서 8장 6절

† 기도
주님, 주님이 함께하실 때에 비로서 참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내 마음과 감정에 따라 변화는 거짓 평화에서 벗어나 참된 평화 가운데 거하게 하소서.

† 적용과 결단
마음의 평안을 얻길 원하십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며, 다시금 주 안에서 참된 평화 누리기를 간구해보세요.
은혜를 받았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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