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5,866 | 2013-11-29

주님, 왜 저에게는 말씀하지 않으시나요…

우리가 마음을 열고 말씀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하나님을 아는 데까지 이를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죄 때문에 말씀하시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길 원하신다면 말씀하실 것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그분과 동행하는 삶을 살지 못했더라도 이것만은 확신하길 바란다. 하나님은 그분을 모르거나 음성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까지 계시하실 수 있는 분이다(삼상 3:7,10).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상기시킨다. 그분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 들을 수 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요 10:27)

조용한 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분에게는 우리가 조용히 있는 시간이 황금시간대이다.

어쩌면 당신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할지도 모른다. TV와 라디오, 컴퓨터와 스마트폰, 인간관계 등은 우리의 삶에서 소음이 끊이지 않게 한다. 그러나 우리가 무거운 침묵 안에 있을 때 비로소 그분과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다.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잘못을 깨우쳐주시고, 그분을 따르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침묵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그분의 음성이 들리지 않게 한다. 하나님께서 어떤 소음의 방해도 받지 않고 우리의 심령에 말씀하시려고 할 때, 그분이 우리와 단 둘이 있을 때는 우리가 그분 앞에서 가만히 있을 때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음성을 듣게 되는 때는 고요함과 정적의 시간이다. 당신의 영혼이 고요해질 때 아버지의 임재를 진정으로 느낄 수 있게 되며,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자상하게 돌보신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음성을 듣기 위한 열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활짝 여는 것이다. 그분께서 음성으로 우리의 삶의 무엇을 깨우쳐주시든,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그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깨우쳐주시는 모든 것을 따라야 한다.

인생의 배에서 물을 그만 퍼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계속 퍼내는 건 오만방자하고 무지한 행동이 될 것이다. 노를 저으라고 말씀하시는데 풍랑 가운데 계속 머물러 앉아만 있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다.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말씀을 높이 존중해야 하며 순종해야 한다. 그분이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행해야 한다.

격렬한 풍랑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 알 수 없고,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는지 의구심이 깊어지더라도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으면 온전한 평화를 얻을 수 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골 3:15)

주님께 지침을 받으면 당신의 상황에 대해서 명확한 확신과 완벽한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그분의 음성은 직설적이고 간결하며 강렬하다.

우리가 모든 일들 안에서 하나님을 찾기 시작하면 그분은 당신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실 것이다.

“흔들리지마”체리 힐 | 규장


† 말씀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 마태복음 6장 6절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 시편 18장 30절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 시편 119장 140절

† 기도
주님, 내 영혼이 진정으로 주님을 사모하며 만나기를 간구합니다. 갈급한 심령 중에 찾아와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듣길 원합니다. 주님, 말씀하여 주옵소서.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실 원하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번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을 찾으십시오. 주의 음성을 들으면 온전한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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