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712 | 2014-05-14

“내일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지난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주 예수님” 하고 주님을 부를 때, 갑자기 ‘매일매일, 낯선 곳을 처음 여행하듯이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지?’ 하는 마음으로 교회로 가며 주님이 주시는 말씀임을 깨달았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이 아니라 마치 새로운 여행지에 가듯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매일은 지금까지 살았던 어떤 날과도 전혀 다른 새날,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날입니다.‘어떻게 사는 것이 매일매일 새날처럼 사는 것인가?’ 기도하는 중에 새날의 축복은 믿음과 온전히 순종함으로 경험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낯선 곳으로 처음 여행을 가면 마음이 약간 흥분 상태에 빠집니다. 긴장도 되고 새로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에 대한 기대가 생깁니다. 그래서 여행은 기분 전환이 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를 이 믿음으로 맞이하라는 것입니다. 주님께 순종하며 정말 새날을 맞이하는 기대와 흥분으로 매일매일 살아가면서, 오늘 하루가 분명히 어제와 다른 날임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새로운 사람으로 만나야 합니다. 오늘 만나는 가족도 어제의 그 사람이 아닙니다. 어제의 눈으로 보니 변함이 없어 보이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마음으로 대하면 전혀 새로운 사람임을 알게 됩니다. 환경과 여건이 똑같아 보여도 그렇지 않습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에 실제로는 전혀 다른 환경과 여건이 된 것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가면 가이드(guide)를 잘 만나는 일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행의 성패는 좋은 가이드를 만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일본에 갔을 때 가이드해주신 선교사님께서 “내일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라고 물을 때, 우리는 “저희들은 잘 모르니 선교사님이 결정해주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낯선 여행지에서는 좋은 가이드를 세우고, 그 가이드를 믿고 순종할 따름입니다.

매일을 새날처럼 맞이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는 최고의 가이드이신 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온전히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이것이 매일 새롭게 사는 열쇠입니다.

매일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심정으로 주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매일 새로운 날이 되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환경과 삶이 모두 새로워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예수를 바라보자유기성 | 규장


†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요한복음 14장 6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잠언 16장 9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시편 23장 4절

† 기도
주님이 주신 하루를 감사하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길 되신 주님을 믿으며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길 되신 주님만을 믿으며 의지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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