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6,164 | 2014-05-15

주님, 깨닫길 원합니다…

깨달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생긴다. 부모와 자녀 사이, 부부 사이, 대인 관계에서 틈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가 전한 말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서로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관계가 어그러지거나 깨어지고 만다. 이런 오해와 반목을 해소하고 줄이기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과정도 이런 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

하나님 앞에 잠잠히 묵상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에 대해 깊이 생각할 때 그 말씀이 우리 안에 참된 진리로 깨달아지는 은혜가 임한다.

이 때문에 깨달음은 묵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런 기다림의 시간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을 피상적으로만 알 뿐이다. 깨달음을 경험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더 큰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도록 이끌며, 그때 하나님이 우리로 ‘다시 세움’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이끄신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도록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가도록 이끈다. 이것은 사탄의 유혹이며 공격이다. 우리는 그런 공격에 단호하게 대처하여 그럴수록 더 말씀 앞에 머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지식과 다르다. 세상에서 아무리 많이 배운 석학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달은 자는 아니다. 세상의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다.”

세상적인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이 말씀을 어떻게 깨달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는 그 말씀이 진리임을 믿으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는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절대 깨달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끊임없이 하나님이 깨달음의 은혜를 주시도록 구해야 하며 하나님이 그 은혜를 주셨을 때 깊이 감사해야 한다.

말씀을 깨닫는다는 것은 하나님과 말이 통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말이 통하지 않고 뜻이 통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지식으로도 성경의 깊고 오묘한 뜻을 깨달아 알 수 없다.

하나님과 말이 통하기 위해선 성경을 알아야 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뜻을 깨달아가야 한다.

다시 세움홍민기 | 규장


† 말씀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4장 26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 고린도전서 2장 9,10절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 누가복음 24장 32절

† 기도
주의 성령님 저와 함께하셔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볼 때에 깨달아지는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교제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 세움받아 살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주님의 말씀을 깨닫길 원하십니까? 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읽고 잠잠히 묵상해보세요. 하나님의 성품과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깨달아 지는 은혜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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