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942 | 2014-05-21

꿈 없이 살 수가 없다.

리더는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비전으로 삼는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는 리더이다.

미국에서 디즈니월드가 처음 개장했을 때는 월트 디즈니가 이미 별세한 뒤였다. 그래서 그의 아내가 그를 대신해서 개장식 연설을 부탁받아 하게 되었다. 사회자가 디즈니 여사에게 이렇게 말하며 그녀를 소개했다. “여사님, 회장님이 이 개막식을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녀는 일어서서 단상으로 조용히 걸어 나와 말했다. “그는 디즈니월드를 가장 먼저 본 사람인 걸요! 그는 이미 이것을 다 보고 꿈꾸었습니다.” 무너진 것만 본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지금 안 된다는 여론 때문에 주저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비전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께 비전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 제게 꿈을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이루어주십시오.” 그럴 때 하나님이 비전보다도 더 좋고, 더 아름답게 인도하신다. 비전대로 살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이 동일하게 다루신다.

여러 리더십 전문가들이 우리가 잘 아는 피터 드러커의 리더십을 인용한다. 고바야시 가오루도 《피터 드러커 리더가 되는 길》에서 피터 드러커의 강의를 재인용하고 있다.

“리더가 갖는 특징을 두 가지로 요약해본다면 하나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아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갈 수 있도록 설득하는 역량일 것이다. 우선 자신이 보아야 한다. 자신이 보아야 어디로 갈지를 알게 되기 때문이다.”

무너진 성읍만을 보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다시 세워진 모습, 회복된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믿음이다.

비록 지금은 자녀가 방황하고 있더라도 부모는 자녀의 회복된 모습을 기대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사업이 위기를 맞았다 할지라도, 관계가 무너졌다 할지라도 다시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도전해야 한다. 이것이 믿음이다.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많은 이들에게 도전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은 있되 비전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비전 없이 살 수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은 꿈 없이 살 수가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는 분, 꿈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초대 총리를 역임하며 독일 재건의 주역을 담당했던 콘라드 아데나워(Konrad Adenauer)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지만 모두의 지평선이 다 똑같지는 않다.”

어디까지 볼 수 있느냐에 따라 리더로서의 안목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멋지게 표현한 것이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대하면서 비전대로 살아가야 한다.

나이 들고 늙었다고 노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진짜 노인은 비전이 없고 꿈이 없는 사람이다.
20대라도 비전이 없고 꿈이 없으면 노인과 같다. 하지만 노년임에도 여전히 해야 할 꿈과 사역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는 청년이다.

다시 세움홍민기 | 규장


† 말씀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요엘 2장 28절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 시편 146장 5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빌립보서 2장 13절

† 기도
삶의 무너진 모습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나에게 참 비전을 심겨주시고 그 뜻에 따라 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꿈을 품고 하루하루 살길 원합니다.

† 적용과 결단
당신은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까? 메마른 인생에 새생명을 부어주신 주님이 주시는 비전을 품고 성실히 살아가기를 결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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