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764 | 2014-08-05

용돈을 줄 때마다 언제나 똑같이 세 가지를 묻는다.

아내와 나는 예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돈에 관해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시작했다. 우리 마음을 그대로 비추는 것으로서 돈의 중요성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는 기회로서의 돈의 중요성에 관해 아이들에게 말했다.

우리 가족은 해마다 추수감사절과 성탄절 사이에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을 세계 선교를 위해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서로 나누는 전통을 갖고 있다. 처음에 아내와 나는 하나님께서 선교사의 사례금으로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공급해주셨는지를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가정경제의 세부적인 사정을 자녀들에게 알리기를 무척이나 꺼린다. 그들은 자기들이 실제로 얼마나 적은 돈을 갖고 있는지 혹은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를 자녀들이 알게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재산 상태를 자녀들에게 알려주어 공연한 걱정을 끼치기를 원하지도 않고, 철없는 아이들을 버릇없이 망가뜨리기를 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아내와 나는 아이들이 가족의 경제상황을 아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돈을 우리가 어떻게 쓰는지 아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나는 주일마다 아이들에게 약간의 용돈을 준다. 그리고 용돈을 줄 때마다 언제나 똑같이 세 가지를 묻는다.

“엄마, 아빠가 왜 너희들한테 용돈을 주지?” “우리를 사랑하니까!” “모든 돈이 어디에서 온 거지?” “하나님에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돈으로 우리는 무엇을 하지?” “첫 번째는 최소한 10분의 1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두 번째는 저축하고, 세 번째는 지혜롭게 써요!”

마찬가지로 우리가 갖고 있는 돈과 관련해서도 아이들이 돈의 가치와 지혜롭게 쓰는 법을 배우기를 원한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매달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 그 돈을 다양한 영역에서 어떻게 쓸 것인지, 선교헌금으로 들어온 돈을 어떻게 쓰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말한다.

우리는 세계 각국의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을 후원하고 있고, 기독교 기반의 국제 어린이 양육 기구인 ‘컴패션’에 몇 해 동안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고 있으며 일본의 그리스도인들을 돕고 있다.

베푸는 축복의 일부가 되는 것,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우리 일곱 식구가 한 가족으로서 그 축복의 일부가 되는 것은 정말 우리에게 큰 기쁨과 특권이 되었다.

I’m nothing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마이클 오 | 규장


† 말씀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 마태복음 6장 21절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 디모데전서 6장 10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마태복음 5장 7절

† 기도
주님께 물질에 대해 묻고 구별되어 사용하길 원합니다. 주님, 물질에 미혹되지 않도록 마음을 붙잡아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물질을 온전히 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 적용과 결단
당신에게 맡겨진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십니까? 우리 가정의 물질에 대해 주님 앞에 나아가 점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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