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8,468 | 2012-03-21

봄을 부르는 찬양

우리는 항상 주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합니다.
고난주간이 아니라도 주의 십자가 사랑을 높이고 성탄주간이 아니라도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높이는 것은
당연하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런데 시즌(season)이 아니면 부르기 좀 그런 곡들이 있습니다.그만큰 시즌을 살린다는 의미도 되겠지요?

대학생 때 캠퍼스워십에서는 2월에서 3월로 넘어갈즈음 혹은 3월 초 "봄인데 아직 춥다"라고 느껴질 때 즈음 김도현의 '봄'을 헌금송으로 꼭 부르곤 했었습니다. 3월이 되면 '언제 그 노래하나...' 기다리기도 했던 것 같아요.특히 이 가사가 좋았습니다. "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 일 만물이 찬양하누나" 마음이 눈 녹듯 녹으면서 새롭게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게 되는 찬양입니다. 소개하고 싶은 봄 찬양이 또 한 곡 있습니다. 이대귀의 '봄과 같아서' 입니다. 봄 찬양의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삶의 막막함 가운데 찾아오시는 그 분의 말씀이 삶의 답답함 가운데 빛이 되시는 그 분의 말씀이 내게 봄과 같아서 내게 생명을 주고 내게 신선한 바람 불어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네. 아직 추운 겨울 이해할 수 없는 일 여전히 많지만 내게 변함없이 다가와 말을 건네는 그 분의 따뜻한 손길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하나님을 더욱 느끼게 하는 너무 귀한 고백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찬송가 '만유의 주재'에서도 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화려한 동산 무성한 저 수목 다 아름답고 묘하나 순전한 예수 더 아름다워 봄 같은 기쁨 주시네" 특히 이 곡은 미국 Passion의 찬송가 앨범 'Ancient & Modern'에 멋지게 편곡되어 크리스티 나클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봄. 만물이 소생케 되는 봄.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는 귀한 곡들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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