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113 | 2014-03-05

반-시온주의: 팔레스타인 기독교의 기본 요소

현대 이스라엘 건국을 가져온 시온주의와 유대 민족주의는 새로운 아랍 민족주의 물결을 촉진시켰다. 이러한 반대 성향은 이스라엘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의 렌즈를 통해 현재 상황을 보고 이스라엘의 편에 서는 것과, 이슬람의 프리즘을 통해 갈등을 추구하는 아랍 형제들의 편에 서는 것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촉구한다.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서 메시아닉 유대인 역사가 게르숀 네렐 박사는 대다수의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이 후자를 택하고 있으며, 그들의 교회들과 인터넷은 대체 신학이라는 반-유대주의 가르침을 펼치는데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교파의 아랍 기독교인들이 과거 교회 안에서 파생된 반-이스라엘 신학을 재생산하고 있다”라고 네렐은 썼다. “팔레스타인과 기독교인, 카톨릭, 개신교, 그리스 정교회 지도부는 현재 반-시온주의와 반-이스라엘 선전을 퍼뜨리기 위해서 언론을 이용하고 있다.”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합법적인 성경적 주장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성경을 조작하고 있다.

“아랍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신학과 국가적 주장을 펴기 위해 지난 2천년 동안의 교회 역사를 종종 언급합니다”라고 네렐은 설명했다.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신학과 지정학적 정치적 현실을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이야기를 사용해 자신들의 관점을 입증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팔레스타인 성직자들은 먼저 ‘성경의 체계적인 비유대화’에 관여하고 있으며, 법적인 인정과 함께 ‘팔레스타인 복음’에 뿌리를 내린 역사적 권리를 주장’하려 한다. 이것은 마리아와 사도들과 더불어 예수까지도 ‘팔레스타인화’로 이끌고 있다. 일부 성직자들은 심지어 팔레스타인 국민의 투쟁을 죄와 사망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싸움과 동일시하고 있다.

2001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루터란 교회 주교인 무니브 유난은 “팔레스타인 교회는 이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있는…참된 순교자의 교회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기독교인이 되거나, 예수를 증거하거나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핍박이 아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순교’는 진리와 정의에 대한 이스라엘의 잔혹한 진압을 팔레스타인 교회가 참고 있다는 것이다.

네렐은 “[그들은 이스라엘과의 폭력적인 투쟁 속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죽음을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십자가 죽음과 일치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예수는 선전 활동과 조작을 위한 명백한 선택인 반면, 일부 팔레스타인 기독교 지도자들은 대의 명분에 대한 성경적 변호를 찾기 위해 구약의 유대인 영웅들을 이용하고 있다.

“삼손은 자살 폭탄범이 아니었는가?”라고 전에 나임 아티크 목사는 계간 잡지 에서 빈정거리며 물었다. “그는 압제된 자들의 해방을 원하시는 정의의 하나님을 위해 행동하지 않았는가?"

이스라엘이 추방된 지 약 2,000년 만에 기적적으로 국가로 재 탄생되었을 때, 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고, 유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오래된 가르침을 재평가해야만 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과 전통적인 교회들은 현실을 인정하고 이스라엘과 화해를 했다. 바티칸이 1993년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고 뒤이어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베네딕트 16세가 성지를 방문한 것은 이런 상황을 명백히 보여준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교회 대부분은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체 신학에 매달려 있다. 더욱이 팔레스타인 교회는 이슬람 민족주의 편에 서기로 선택 했다. 하이파의 침례 교회를 이끌고 있는 아랍 이스라엘 목사 필립 사아드는 “이 나라에는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되는 단체들과 동명을 맺고 있는 기독교 교단들이 있습니다,”라며 한탄했다.

Picture - 팔레스타인 교회가 이스라엘과의 갈등 안에서 대체 신학을 부활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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