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784 | 2014-03-05

캐나다 기독교인들이 이스라엘을 보이콧하다

이스라엘 관리들과 언론은 국제 무대에서 유대 국가를 향한 캐나다의 든든한 지지와 우정에 대해 열광적으로 이야기 해왔다. 하지만 ‘Great White North’인 캐나다에서 나오는 것들이 우호적인 것만은 아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회가 경제 제재를 위해 세 곳의 이스라엘 제조업체의 이름을 언급했다. 캐나다의 유나이티드 교회의 운영 위원회는 품질과 신뢰성으로 국제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회사들인 케테르 플라스틱, 소다스트림, 아하바에 대한 광범위한 보이콧을 실시하기로 투표로 결정했다.

교회의 보이콧에 대한 반응으로 이스라엘과 유대인 업무 센터 (CIJA)는 소다스트림이 ‘수 백명’의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게다가 케테르와 아하바는 대규모 도매와 소매 시장을 통해 수 천명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생계와 수입을 제공하고 있다.

“실직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수를 불려 팔레스타인들의 열망을 추진시키려는 교회의 입장은 부정직한 것입니다”라고 CIJA는 언급했다. “그 목표는 일반적인 팔레스타인 시민들의 생활 개선보다는 운영 위원회의 자기 만족으로 보입니다.”

CIJA는 ‘반-보이콧’을 조직하고, 목표가 된 세 개의 회사들을 지지하기 위해 세계 각국에 있는 유대인 공동체들을 동원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실린 성명에 따르면, 이 단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직원들의 동등한 혜택을 위해서’ 이들 제조업체들의 제품 구입을 장려하고 있다.

이스라엘 제품을 보이콧 한다는 교회의 잘못된 정책은 유대와 사마리아 (소위 ‘서안 지구’)에 있는 유대인 도시들이 ‘평화의 장애물’이라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결론의 산물이다. 하지만 국지 전쟁과 국제적 보이콧, 팔레스타인의 봉기에도 불구하고, 이들 블루칩 이스라엘 회사들은 좋은 때나 어려운 때나 운영을 잘 해나가고 있다.

1950년에 설립된 케테르 플라스틱은 세계를 선도하는 제조업체들 가운데 하나로, 90개국 이상에서 주택과 정원용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20,000명의 정착촌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아리엘 근처 바르칸 산업 지구에 있는 공장에서 플라스틱 저장 용기, 분재용 장식 용기, 공구 상자, 장난감, 테라스용 가구를 생산하고 있다.

1978년 이후 이스라엘의 상징이 되고 있는 소다스트림은 집에서 만드는 소프트 드링크를 위한 장치와 재료들을 만들고 있다. 이스라엘의 14개 공장과13개 해외 제조 설비들을 통해 41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40,000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또 다른 ‘정착촌’인 마알레 아두밈에 있는 소다스트림의 주요 공장은 동 예루살렘과 여리고에서 온 900명의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다.

아하바는 유명한 화장품 회사로서, 사해의 미네랄로 화장품과 목욕 제품 등을 만들고 있다. 아하바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유명한 주요 수출 산업이며, 수 천명의 이스라엘 및 팔레스타인 가족들에게 상당한 수입을 제공해주고 있다.

왜곡된 진실을 지지하며 자신들이 ‘중동에 평화를 가져오게 한다’고 확신하는 이 교회는 “관련 제품 구입을 피하기 위한 조치를 시작하고…이들 제품들이 가게에서 더 이상 팔리지 않도록” 2백 만 명의 신도들을 종용하고 있다.

이 교회는 2013년 가을과 2014년 겨울까지 ‘반-이스라엘 캠페인’ 동안 교회 신도들에게 예배 자료, 이스라엘 정착촌에 반대하는 교육 및 경제 조치를 위한 교회와 공동체 사역, 소그룹과 개인들을 위한 여러 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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