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170 | 2014-03-05

이스라엘 군대의 메시아닉 유대인들

젊은 군인들이 위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다.

기타 소리가 방 전체에 울려 퍼지자, 100명이 넘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예수님이 필요해서 함께 모인 사람들이다.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울부짖는다. “우리는 적들에게 둘려싸여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저는 용감한 군인이 될 수 있습니다.”

18세에서 19세의 이들 메시아닉 유대인 군인들에게 예수는 위로와 힘의 원천이다. “제 인생에 예수님이 없이는 단 하루도 군대에서 지낼 수 없을 겁니다”라고 최정예 해군 부대의 지휘관 오렌이 에 말했다. “중압감이 너무나 심합니다. 예배와 기도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과 같은 시간입니다.”

이들 청년들은 뜨거운 예배의 시간을 사모 할 뿐만 아니라, 서로를 돕기 위해서 공동체에 나온다.

“제가 메시아닉 형제, 자매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라고 오를리(19세)가 말했다. 그녀는 군인들에게 첨단 감시 장치 사용법을 가르치는 비밀 첩보 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제가 가르치는 군인들은 수 백만 명의 생명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엄청난 긴장감을 주죠. 그래서 저는 주님 앞에 나의 중심을 쏟아 부으며, 친구들과 나눌 수 있는 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군인 예배를 조직한 네티바의 책임자 요엘 골드버그는 지난 몇 년 간 메시아닉 군인들이 꽤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이스라엘 신앙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새로운 이민자들과 메시아닉 가족의 자녀들 등 수 백 명의 신앙인들이 이스라엘 군대 [IDF]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정예 부대인 골라니 여단에서 복무했던 제 2세대 이스라엘 신앙인 골드버그는 군 복무 동안 믿음을 지키기 위해 겪는 갈등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이스라엘에 있는 메시아닉 교회들이 군대에 더 많은 지지를 보여줄 것을 호소했다.

“이들은 아직 청년들입니다”라고 골드버그는 말했다. “그들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자아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들은 샤밧 [안식일]에 부대에 있을 때 그들을 방문해 주고, 너무 피곤해서 교회에 갈 수 없을 때 전화해 줄 누군가가 필요 합니다.”

골드버그는 신참 군인들의 입대식에 참가하는 교회의 청년부를 조직했다. “우리가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들이 우리 국가를 위해 복무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정말 이들 메시아닉 군인들은 지난 세대들보다 군 생활에 훨씬 많은 지지와 지원을 받고 있다.

“이들 군인들은 일찍부터 서로를 알고 있습니다. 청년 모임에 오고, 지역 교회에서 함께 성장해 왔죠. 그들은 몇 년 동안 연락을 주고받아 왔습니다”라고 골드버그는 설명한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우리 세대보다 훨씬 더 많이 공동체와 친척들에게 귀한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 스마트폰으로 서로 이야기하고 메시지를 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교우들은 군 복무 동안 신앙에서 멀어지기도 한다. “대개는 군대에서 남자 친구나 여자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죠”라고 골드버그는 말했다.

골드버그는 입대 전 프로그램들이 메시아닉 청년들의 군 입대 준비를 돕는데 유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유사한 정부 프로그램들이 최고의 군 부대에 들어 가기를 원하는 고등 학교 졸업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가족과 교회의 강력한 지지와 군 복무에 대한 높은 동기부여를 가진 신앙인들은 IDF가 더 많은 우수한 메시아닉 군인들을 양성하게 만들 것이다. 이미 높은 비율의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최고 부대와 특별 부대 복무를 선택하고 있으며, 메시아닉 기독교인 장교 숫자도 증가 추세이다.

Picture - 영적 전쟁: 점점 더 많은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전투 부대에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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