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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약 2000년 전, 헤롯왕이 유대(현재 이스라엘의 일부)를 다스리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천사 가브리엘을 나사렛의 북쪽마을에 살고 있던 한 젊은 여자에게 보내셨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는데 요셉이라는 청년과 약혼한 처녀였습니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눅 1:28)’
마리아는 이 말에 매우 놀랐고 천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천사는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눅 1:30~33)’ 라고 마리아에게 말했습니다. 마리아는 두려웠지만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눅 1:38)’ 라고 천사에게 답했습니다.

가브리엘은 또한 그녀의 사촌 엘리사벳이 나이가 많이 아이를 가질 수 없었으나 아들을 잉태하였고 그는 예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택하심을 받았다는 것을 마리아에게 일러주었습니다. 마리아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촌 엘리사벳과 그 남편 사가랴를 만나러 갔습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만나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한 천사가 이미 남편인 사가랴에게 요한이라고 이름지어진 그들의 아기가 예수를 환영하는 사람들을 예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그녀는 마리아가 하나님께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의 모친이 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석 달 동안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고향 나사렛으로 돌아갔습니다.

한편, 요셉은 자신의 약혼녀 마리아가 결혼도 하기 전에 아이를 가진 것을 알고 걱정하였습니다. 그는 결혼을 미뤄야 할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때 한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0)’
천사는 마리아가 하나님께 택함 받아 하나님의 아들을 낳을 것과 그 아이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 또 그 의미가 사람들을 구원할 ‘구원자’ 라는 것을 말해주었습니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 천사가 그에게 말한 대로 하였고, 마리아를 그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 당시, 마리아와 요셉이 살던 유대 지역은 로마제국의 일부였습니다. 로마의 제황 아우구스투스는 세금확인을 위해 나라 안의 모든 사람들의 호적을 조사하여 목록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아우구스투스는 모든 사람들을 그들의 본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여 거기서 그들의 이름을 등록하게 했습니다. 마리아와 요셉도 나사렛에서 70마일정도 먼 길을 여행하여 요셉의 고향인 베들레헴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어서 여행했으며, 나귀를 가진 몇몇 운 좋은 사람들은 여행에 필요한 짐을 실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 부부는 아기가 태어날 때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천천히 움직였습니다.

드디어 부부가 베들레헴에 다다랐을 때, 그들은 당장 머물 곳을 찾아야 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호적등록을 하러 왔기 때문에 모든 집들이 꽉 차있었고 여관들도 방이 모두 차있
었기 때문입니다. 겨우 찾아낸 그들이 쉴 수 있었던 곳은 오직 동물들이나 머무는 헛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열악한 공간에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낳았습니다. 이 당시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강보’라는 긴 천에 잘 싸는 것이 관습이었는데, 강보에 싸인 아기 예수님의 침대는 동물들이 먹는 지푸라기를 담는 구유였습니다.
베들레헴 변두리의 언덕과 들판에서는, 목동들이 밤새 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동이 틀 때쯤, 갑자기 한 천사가 그들 앞에 나타나 그 주위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비추었습니다. 목동들은 매우 무서워했는데, 천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눅 2:10~12)’

그리고 나서 더 많은 천사들이 나타나더니 하늘로 비추었습니다. 목동들은 천사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 소리를 들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천사들이 떠나간 후, 목동들이 서로 말하기를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이 이루어진일을 보자 (눅 2:15)’ 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목동들은 베들레헴으로 가서 마리아와 요셉을 만났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그들이 들은 대로 구유 위에 누여있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보았을 때, 그들은 천사가 그들에게 말한 내용과 그 이야기를 들은 모든 사람들이 놀랐다는 것을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날 무렵, 하늘에는 밝은 별 하나가 새로 나타났습니다.
먼 나라에 있던 몇몇 지혜로운 학자들이 이 별을 보고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 추측했습니다.
그들은 별을 연구하는 매우 영리한 사람들이었으며 오래된 문헌들을 읽어 새로운 별은 위대한 왕의 탄생을 의미한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왕에게 드릴 선물을 가지고 별을 따라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유대땅 쪽으로 향하게 된 박사들은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도착해서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마 2:2)’


이 얘기를 전해들은 유대 왕 헤롯은 누군가가 그의 왕위를 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는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는 사람을 보내어 학자들을 데려와서, 아기 왕을 찾을 때까지 별을 계속 따라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 당신들이 그 아기를 찾으면 나에게도 어디인지 알려주시오. 그러면 나도 가서 그를 경배하겠소.’ 하였습니다. 헤롯은 새로 태어났다는 왕을 죽이고자 맘 속으로 계략을 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학자들은 별을 따라 계속 나아갔고, 별은 왕이 태어난 베들레헴 쪽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별은 멈추는 것처럼 보이더니 예수님이 있는 곳을 밝게 내리비추었습니다. 학자들은 예수님 앞에 그들이 가져온 선물인 황금과 유향, 몰약을 드렸습니다.

그 후 학자들은 꿈에 하나님으로부터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는, 올 때와 다른 길을 통해 동방의 자기들의 나라로 돌아갔습니다. 학자들이 돌아간 후,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마 2:13)’

그러자 요셉은 일어나 한밤중에 예수와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 헤롯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살았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학자들의 소식이 없자, 결국 헤롯은 자신이 학자들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서, 매우 화가 나서 베들레헴과 그 주변 지역에 있는 두 살 이하의 남자 아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학자들로부터 새 왕의 출생지를 알아내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이런 방법으로라도 새 왕을 죽이려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헤롯이 죽은 후, 요셉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말했습니다.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마 2:20)’
요셉은 일어나 예수와 마리아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왔지만, 헤롯의 아들이 유대의 새로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운 마음에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가 아닌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곳에서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유년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눅 2:52)
(내용 출처 : http://whychristm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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