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 낭독회

고통의 문제 The Problem of Pain(C.S.루이스 Clive Staples Lewis)의 머리말(낭독 by 니카)

"하나님이 선하고 전능하다면, 왜 피조물들이 고통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가?"

수세기에 걸친 이 의문에 대한, 명징하고 강인한 신학적 답변!

"하나님이 선하다면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에게 완벽한 행복을 주고 싶어할 것이며, 하나님이 전능하다면 그 소원대로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 피조물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선하지 않는 존재이거나 능력이 없는 존재, 또는 선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 존재일 것이다."

고통이 제기하는 이러한 지적 문제에 대한 정직하고도 예리한 답변을 들어 보았는가?

이 책은 바로 그 대답이자 C.S.루이스가 본격적으로 신학 주제를 다룬 최초의 저술로,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선하신 분이라면 왜 세상에 악과 고통이 존재하는가"라는 신정론(theodicy)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의 전능과 선, 인간의 자유의지와 타락, 천국과 지옥, 인간과 동물의 고통, 하나님의 본질로서의 사랑 등 신학의 핵심 주제들에 관한 루이스의 명철하고도 따뜻한 목소리가 우리를 고통의 현장에서 천국의 영광으로 이끌어 간다. 고통에 관해 사색하는 우리 시대 사상가들이 공히 찬탄하는 고전!

▶책 자세히보기 http://mall.godpeople.com/?G=978893650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