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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그분을 피해 다녔지만...(낭독 by 행복한 말구유)

나는 도박장이라는 곳에 가서 돈을 따보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모임에 가입해서 온갖 쓸데없는 것들에 손을 댄 적도 있다. 나는 그런 것들을 해보았다.
그런 것들이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돌아오면 늘 비참함을 느꼈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에는 늘 ‘이런 것들이 다 무슨 소용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그 모든 것들을 그만두었고, 오류의 길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내가 나를 위해 너를 택하여 내 영원한 섭리의 품 안에 품었노라.
네가 이제까지 살아온 길에서 내가 너를 자주 붙들어주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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