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이 하나님께 마음을 드렸더니 하나님께서는 삼손에게 ‘회복과 소생’을 채워 되돌려주셨다. 그런데 삼손이 들릴라에게 마음을 주자 들릴라는 삼손의 눈을 뽑아버렸다.
우리는 처절한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다가와 내 마음을 빼앗아가는 들릴라에게 속으면 눈 뽑힌 삼손처럼 초라해질 위험이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이에 반해 하나님께 우리 마음을 드리면 들릴라로 인해 받은 상처를 치유해주신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져 깨져버린 마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깨진 마음 그대로 정직하게 하나님께 가져가야 한다...
▶테마 전문 보기 http://gp.godpeople.com/archives/77693
▶테마책 자세히보기 http://mall.godpeople.com/?G=978896097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