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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낭독 by 그림이아빠)

여기 나오는 ‘사도’는 헬라어로 ‘아포스톨로스’라는 단어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단어는 그 당시 로마 사회에서 황제로부터 모든 권위를 부여 받은 전권대사(全權大使)라는 뜻으로 통용되던 단어란 것이다. 그런데 바울은 거기에다 예수 그리스도를 넣어 ‘아포스톨로스’가 황제가 임명하고 황제가 권위를 부여한 전권대사라면,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포스톨로스’ 즉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은 ‘주님의 전권대사’란 말로 자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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