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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당신도 하나님의 작품이다(낭독 by 감마)

나는 내가 술집 아들인 줄 알았다.

분명히 나는 우리 아버지를 통해서 이 땅에 왔으니까 다해봐야 나는 망한 술집 아들이고, 그런 나의 정체감 때문에 늘 나 자신을 비하하고 열등감에 빠져서 살아왔다. 그런데 예수를 믿고 나서 정신을 차리고 생각해보니까 우리 아버지가 나를 만든 것이 아니었다. 말하자면 내가 아버지한테 “나 어떻게 된 거예요? 아버지, 날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만들었어요?”라고 묻는다면 아버지가 할 수 있는 대답은 기껏해야 “이 자식아, 그냥 살다보니까 네가 나오더라” 이것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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