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간사 실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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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궁금하고,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것은
‘내가 왜 망해야 했나’였다.
‘하나님, 제가 망한 이유를 좀 말씀해주세요.
쫄딱 망했을 때도 십일조도 했고, 아프리카에 우물도 몇 개 팠고,
교회 예배당 건물도 지어주었어요.
그런데 제가 왜 망해야 합니까?’
나는 어머니로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는 성경을 통해 듣는 것'을 교육받았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면 항상 기록된 말씀인 성경에서 검증하고,
또한 그분의 성품으로 검증하라고 배웠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 말씀과 또한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해야 한다고 배웠다.
‘주님, 제가 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성경 말씀으로 말씀해주소서.’
이런 내게 주께서 말씀으로 응답해주셨다.
누가복음 16장을 펴서 읽으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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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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