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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그분의 무엇을 닮아야 할까? (낭독 by 친한친구)

당시 친정엄마는 말기 암 환자였다.

병원의 최초 진단은 살 수 있는 날이 2개월 정도라고 했다. 몇 번 항암치료를 받은 엄마는 중대한 결심을 했다. 얼마 남지 않은 날을 항암주사를 맞으며 고통 속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고. 대신 하나님 앞에서 마지막을 잘 살고 싶다고.

그래서 병원에서 나와 기도원으로 갔다. 엄마는 그곳에서 찬양과 기도로 예배하다가 죽는 것이 마지막을 잘 보내는 일임을 깨닫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 9시 예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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