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그리스도인인 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변명하지 않는다. 과거의 한때 나는 교육 수준이 아주 높은 사람들을 올려다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저 사람들은 배운 게 정말 많구나. 내가 저 사람들만큼 지식을 쌓으면 성경을 믿지 못하게 될까? 저 사람들처럼 많이 알면 내 믿음을 버리게 될까? 저들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다.’
이런 생각 때문에 내 나름대로 독서를 좀 해보고 깨달은 것은 그 누구도 어떤 것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제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도 하나님의 책인 성경에서 한 단어도 무효화하지 못하며, 한 문장의 오류도 입증하지 못한다고 말이다!
사람들의 말을 따르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고치고 그 말씀의 진리를 바꾸고 수정해야 한다고 믿는 저 ‘말씀의 편집자들’에게 귀를 기울이면 오류의 늪에 빠져 결국 자신에게, 세상에게 그리고 마귀에게 속박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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