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점점 관계 자체에 대한 마음은 식어간다. 사람을 삼가라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에 비추어 좋은 것인지 아니면 관계에 대한 좋지 않은 경험이 늘어가면서 위축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그동안 경험한 관계의 내용을 대략 세 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관계 자체에 매여있는 관계, 이해관계로 관계의 내용이 순식간에 달라질 수 있는 관계, 외면할 수 없는 관계이다.
매여있는 관계는 관계의 주도권이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있어서 내가 원하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지 않으면 무언가 뒤탈이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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