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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시험은, 내 욕심을 건드리며 온다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상황이 발생하고, 사람들이 보이고, 그에 따른 반응이 있고, 상처가 남는 시험의 결과가 내 삶에 늘 있었다. 애초에 시험이 오지 않게 막을 수는 없지만 왔던 시험을 분별하여 앞으로의 삶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 시험을 분별하여 시험에 맞게 대응했는지 잘 살펴야 한다. 시험인 줄 모르면 계속 속게 된다. 처음부터 ‘혹시 시험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지, 시험이라면 그에 맞게 믿음으로 대응을 했는지 등을 점검해야 한다.

낙담하고 상황을 원망하기 전에 항상 시험에 대응하는 첫 번째 분별을 점검해야 한다. 만약 놓쳤다면 다음에는 깨어 살펴야겠다고 다짐하며 생각을 정리해놓아야 한다. 나중에 시험에 속았다는 것을 알면 이를 갈게 된다. 그래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주의를 기울인다. 속아서 당하는 것만큼 화나는 일은 없다. 호구(만만하고 속이기 쉬운 사람) 고객 즉 호갱이 되면 정말 화가 난다.

내게 자주 오는 시험이 있다. 시험이 의도를 달성할 수 없을 때까지 상황을 바꿔가며 계속 올 것이다. 그러나 시험에 맞게 대응하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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