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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하나님과 관계를 깨는 것은?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결혼은 전인격적 공동자아를 만들어 하나님과 견고한 관계를 향해 나아간다. 그러니 간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도 깨는 것이다. 간음은 결혼 파괴범이자 신앙의 적이다.

간음죄는 둘이 함께 범할 수도 있다. 게다가 그 영역도 전인격적이다. 단순히 육체적 간음만 죄가 아니다. 사랑과 복종의 연결고리를 깨는 행위는 정신적 간음이다.

게다가 그 결과도 위중하다. 구약에서 간음죄의 결과는 죽음이었다(레 20:10). 하나님은 간음을 엄히 다루셨다. 이유는 이스라엘의 순수성 보존 때문이었다.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가운데에서 악을 제할지니라"(신 22:24).

신약교회에서는 더 심각해졌다. 예수님은 "음욕만 품어도 간음"이라고 하셨고(마 5:28), 사도 바울은 "간음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고전 6:9,10).

또한 간음자는 성전 파괴범과 동질이었고(고전 6:15-20), 심지어 간음을 피할 수 있다면 그 이유만으로도 결혼하기에 충분했다(고전 7:9).

하나님께서는 간음을 매우 싫어하신다. 반면 부부관계의 순수성을 좋아하신다. 교회의 온전함을 좋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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