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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죄의 잔재들이 해결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데살로니가교회를 향한 바울의 중보기도 제목은 "하나님께서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다르게 말하자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이젠 그들을 성도라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으로 만들어달라고 청원하는 것이다. 이 말은 하나님께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거룩하고 정결하게 늘 씻겨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도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실 때 "진리로 저희를 거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

교인을 '성도'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성자'(saint), 곧 세상과 구별된 거룩이 있는 사람이란 뜻이다.

오늘날 가장 큰 위기는 교회가 거룩을 잃어버린 데 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너무 타락해버렸다. 교회에서 너무 세상 냄새가 많이 나고, 예수 냄새가 잘 안 난다. 그래서 교회의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가슴 아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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