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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그는 어떻게 용서할 수 있었을까? (갓피플테마 낭독 by 야호)

자비라는 말은 “크고 넓은 마음”입니다.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는 ‘친절’이라는 의미가 가장 적합합니다. 그런데 그냥 친절한 것이 아니라 죄인에게, 악한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자비라고 말합니다. 곧 자기희생이 있는 친절인 것입니다.

친절은 우리 안에 오신 성령께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모습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안에 성령이 오셨는지 아닌지는 잘못한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는지 보고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버림받고 끔찍한 세월을 노예로 죄수로 살았지만 그는 형들에게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형들을 용서합니다. 가족들을 만나서 그들을 다 품어주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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