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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나는 내 삶을 주관하지 않아 (갓피플테마 낭독 by 그림이아빠)

실제로 자유가 어떤 느낌인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그것은 빛이라는 것이다. 앨라배마에 있는 내 친구 헤더의 집에는 그 빛이 가득하다.

우리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지나치게 뚱뚱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색전구가 반짝거렸고, 흐릿한 겨울 햇살이 춤을 추듯 식탁 위를 비춰주었다. 전구와 나무와 햇빛이 이미 그곳에 있던 것에 더해져서, 그 밝은 빛이 사람들을 끌어당겼다가 예수님을 향해 밀어냈다.

헤더는 아마도 그날 처음으로 그 말을 했던 것 같다. 오랜 세월 동안 성인의 삶을 제어하기 위한 그 밀고 당김이 그녀를 공허하게 했고 하나님과 어긋나게 했었다. 하지만 그것이 달라지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밤과 낮처럼 완전히 달라졌다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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