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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주 안에서 사람은 바뀐다 (유기성) 1장 : 삶의 변화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낭독 by 장희은 교수)

"내 맘대로 살지 않겠어요!"
하나님이 나에게 새 사람, 새 삶을 주실 때는 먼저 내 마음부터 바꾸신다!
주님의 성품으로 변화된 성령의 열매의 능력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예수 믿는다고 사람이 변하나?”
그러나 주님을 바라보면 당신은 반드시 바뀝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이 변화될 것을 믿지 못합니다. 가족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교인들이 변화될 것도 믿지 못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믿지 못함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실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사람이 변할 수 있습니까? 변한다면 어떻게 변하는 것입니까?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뜨여야 합니다. 사람이 변한다는 것을 믿는 것은 그 사람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과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는 분이 성령입니다. 성령 안에서 주님을 바라보니 자신에 대한 믿음이 달라지고, 입술의 고백이 달라지고, 매사에 순종하게 되면서 결국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사랑, 희락, 화평, 온유, 자비, 양선, 충성, 인내, 절제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게 되면’ 새로운 성품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 저자 : 유기성 ▒▒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그 사람, 예수동행과 기도만이 살길임을 고백하는 선한목자교회(www.gsmch.org) 담임목사,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ww.withjesusministry.com) 대표다.

그는 이 책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주님의 가르침,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에 대한 은혜를 나눈다. 성령의 열매는 내가 맺기 위해 끙끙대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저절로 맺어주시는 은혜이며, 주 안에서 나의 성품이 바뀌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농부의 보물은 씨앗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보물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심으셨다. 그렇게 성령은 이미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성품이 완전히 바뀌는 기적 같은 역사를 이루신다.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 다른 사람 안에도 계신 것이 보이는 눈이 열리기 때문에 어떤 사람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이것이 ‘성령의 열매’임을 강조한다.

열매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신앙이 아닌, 실제 내 안에 성령의 열매가 자라가고 풍성히 맺어지는 과정 가운데 있음을 믿으라는 사랑과 격려를 잊지 않는다.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이 나를 보시기 때문에 도무지 변화될 것 같지 않은 사람이 변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내가 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전한다. 왜냐하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근원이 우리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선한목자교회는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고 동행일기를 쓰며 예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사는 예수동행운동을 한국 교회와 성도들 가운데 힘있게 도전하고 있다. 저서로 《영성일기》,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로마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삶》, 《예수와 하나가 되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예수를 바라보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규장) 등 다수가 있다.

저자 페이스북페이지 https://www.facebook.com/pastor.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