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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그분의 계획과 타이밍에 복종할 때 걱정이 물러났다 (갓피플테마 낭독 by 행복한 말구유)

나는 7년간 아이가 없었다.

고통과 실패 속에 여러 해를 보낸 후,
마침내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겼다. 내 노력은 하나도 효력이 없었다.

현실이 강하게 다가왔다. 내게는 두 선택이 있다고 느꼈다.

화를 내며 비통해하고 불안에 갇혀 살 수도 있었고, 아니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도 있었다. 내가 시작했어야 했던 곳에서 싸움을 끝냈다.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선하며 목적으로 가득하고, 그분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내게 선을 이루게 하시리라고 믿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다. 이 결론에 이르는 데 수년이 걸렸다.

금식하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내 뜻대로 마시고 주님 뜻대로 하십시오.
아이를 갖는 게 당신의 뜻이 아니라면, 그런 바람이 사라지게 하소서.”

이제 내 나이가 한 요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의사들은 나의 난자가 늙어가며,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내가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나의 난자까지 늙었다. 당신이라면 이런 얘기를 듣고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나 이제 나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모든 문제를 조용히 하나님께 맡겼다.

“여기 나의 바람, 나의 늙은 난자, 나의 삶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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