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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틈만 나면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수시기도는 말 그대로 ‘수시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틈틈이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기에 ‘틈새기도’라고 별칭을 붙일 수도 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나 웹툰을 보는 대신 잠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아버지’ 하고 불러보면 어떨까. 마음의 시선을 주님께로 옮기고 잠시라도 그분과 시간을 가져보자. 점심시간에도 산책로를 걸으며 나직이 주님을 불러보라. 사실 스마트폰에서만 눈을 떼어도 주님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꽤 많아진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틈만 나면 연락하고 싶다. 그 사람의 일상이 궁금하고, 내게 기쁘고 슬프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 싶다. 하나님과 그런 사이가 되어보면 어떨까. 틈날 때마다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내 이야기를 시시콜콜 건네기도 하고, 그분이 어떤 분인지 자꾸 생각하다 보면 주님과 가까운 사이가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 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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