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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기도의 골방을 세우기로 결심하면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정시기도'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두고 정기적으로 주님과 만나는 기도를 의미한다.

'수시기도'가 틈틈이 문자를 주고받고 통화하는 것이라면, '정시기도'는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좀 더 깊은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정시기도의 모범이 되는 성경의 인물을 꼽으라면, 다니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세 번씩 골방에서 기도했다. 우리 중에 다니엘보다 바쁜 사람이 있을까. 그는 바벨론 왕국의 총리대신이었다. 그런데도 하루 세 번씩, 우상이 가득한 바벨론 왕궁에서 나와 자기 집 골방으로 들어가 기도했다. 이렇듯 기도를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타협하지 않은 그를 하나님께선 모든 이들 가운데 높여주셨다.

엄연히 따지면 그는 포로 출신이었지만, 그의 지혜와 성품을 따를 자가 없었다. 기도의 골방을 통해 주님을 닮아가며, 그분의 지혜가 부어졌기 때문이다. 항상 기도의 자리를 지킨 다니엘에게는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시기에 믿지 않는 사람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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