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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그분을 만나는 제일 빠른 방법!! (갓피플테마 낭독 by 친한친구)

나는 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듣기 원했다. 그분의 음성을 들을 필요가 있었다. 궁극적으로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고, 그분께 순종하기 원했다.
비록 새로운 일을 맡는 것이 두렵지만 내가 그 일을 맡길 원하신다면 기꺼이 따르며 받아들이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일에 집중했다.

나는 예배하고, 기도하고, 기도문을 적고, 더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갔다. 성경을 통해 나를 인도해달라고 기도했고, 성령님이 누가복음 3장을 읽으라는 감동을 주시는 것을 분명히 느꼈다.
그 구절이 계속 떠올랐다. ‘누가복음 3장, 누가복음 3장, 누가복음 3장.’
나는 성경을 펴서 읽기 시작했다. 이윽고 23절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나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 구절을 다시 읽었다. 예수님은 이 길로 나를 인도하고 계셨다. 교회 캠퍼스를 이끄는 일은 궁극적으로 내 책임이 아니었다. 그것은 주님의 일이었다. 내 책임은 그저 주님 곁에 머물며, 계속 주님의 말씀과 기도에 몰두하고, 주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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