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말이 있다. 인간의 판단이나 심판이 얼마나 공정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인지를 말해주는 것 아닌가? 최근에 이런 글을 읽은 적이 있다.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비판적인 것이고, 내가 잘못을 지적하면 예리한 것입니다. 남이 온순하면 나약한 것이고, 내가 온순한 건 우아한 것입니다. 남이 잘 차려 입으면 허영심이 많은 것이고, 내가 잘 차려 입으면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입니다. 남이 자기 생각을 말하면 성질이 나쁜 것이고, 내가 내 생각을 말하면 솔직한 것입니다. 남이 큰 위험을 감수하면 무모한 것이고, 내가 위험을 감수하면 용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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