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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순종 없는 믿음은 없다! (갓피플테마 낭독 by 행복한 말구유)

믿음과 순종은 동전의 양면이다.
순종 없는 믿음만을 갖겠다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되겠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기독교를 공부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그리스도의 계명들을 지켰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영접했기 때문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율법을 지키시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우리의 의를 위해 부활하셨으므로
우리가 계명들을 지킬 필요는 없다.

그러므로 순종과 전혀 관계없이
오로지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가?”

정직한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런 식의 주장을 펴지만,
그들이 정직하다고 해서 이런 주장이 진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전제는 옳지만 그 전제에서 결론을 잘못 이끌어냈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이 복음주의의 메시지를 약화시키고,
교회의 도덕적 수준을 끌어내렸다.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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