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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테마 낭독

언제까지니이까? (갓피플테마 낭독 by 아드리엘)

사도 바울은 주후 60년경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하며 그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으로 살 소망까지 끊어지는 큰 사망의 경험이었습니다. 바울이 구체적인 사건을 더 진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고난을 과장해서 동정을 유도하지 않고자 자세한 상황 묘사를 피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분명한 것은 그가 사람의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큰 환난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그는 거의 죽음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큰 환난의 밤을 통과한 바울에게서 배울 수 있는 기도는 무엇입니까?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고후 1:10)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사망을 연습하며 궁극적인 죽음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모든 인생의 위기는 ‘사망의 그림자들’(shadow of death, 시 2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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