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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낭독회

[갓피플낭독회] 분노 조절하기(그레고리 L. 얀츠,앤 맥머리) 中 1장 분노의 역할: 분노가 용납되는 때는 언제인가?(낭독 by 야호)

분노 때문에 삶에 지쳐가는가?
Controlling Your Anger Before It Controls You

인생에는 우리를 지치게 하는 원인들이 있다. 예를 들면 사회생활이 힘들고 사람과의 관계가 나빠진다거나, 친구 또는 가족 간에 오해가 생긴다거나 부모님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가 힘들다거나 할 때 우리는 화를 내거나 분노를 느끼게 된다.
여기 분노를 통제할 좋은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에 쓰여있는 긍정적인 방법을 통해 당신의 인생에서 분노를 조절하고 극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본서의 탁월한 점은 분노의 원인에 대해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래서 그것에 대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대답까지 제공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독자들은 본서를 읽어가며 본문 중 제시된 다양한 질문에 스스로 답을 달아가며 자신의 분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분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 저자 : 그레고리 L. 얀츠,앤 맥머리 ▒▒

그레고리 L. 얀츠

얀츠 박사는 북미 지역에서 심리학과 상담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연자이자 해당분야에서 풍부한 수상경력을 가진 뛰어난 저술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또한 공인된 심리상담가이며, 약물의존성 병리전문가이기도 하다. 얀츠 박사는 “희망의 처소”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정신건강과 약물의존성 병리치료시설인, 상담과 의료지원 센터(The Center for Counseling and Health Resources)의 설립자이다. 상담과 의료지원 센터는 전인격적인 치료 센터이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약물중독이나 일련의 정신적 외상(trauma)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려는 야심 찬 계획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참가자들에게 약물치료와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얀츠 박사의 치료 방식은 환자들의 감성적, 관계적, 지성적, 신체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환자 각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치료 계획과 함께 영적인 측면까지도 치료적인 영역으로 수용하려는 획기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환자의 심리치료에 심리적인 영역을 넘어서는 영적인 부분까지 아우르고자 하는 열정과, 상담과 심리치료 주제를 풀어가는 탁월한 분석능력,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혜안과 시의적절한 대안은 그를 북미 지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가장 빈번하게 초청되는 전문가로 만들고 있다. 그는 북미 전역에서 열리는 심리상담 관련 회의와 세미나에서 주요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풍부하고 실제적인 경험과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심리치료 영역에서 방대한 치료적인 주제를 해명하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얀츠 박사는 지난 25년 동안 아내 라퐁과 이상적이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슬하에 그레그(Gregg)와 벤자민(Benjamin)이라는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앤 맥머리

앤 맥머리는 심리치료와 상담분야에서 저자인 얀츠 박사와 오랫동안 공동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얀츠 박사의 중요한 동역자이며, 현재 워싱턴(Washington)의 브라이어(Brier)에 살면서 프리랜스로 활동하고 있다.

▶책 자세히보기https://mall.godpeople.com/?G=9788979179613

설교본문 사66:1-24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  떠드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들려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7.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읍과 함께 기뻐하라 다 그 성읍과 함께 즐거워하라 그 성을 위하여 슬퍼하는 자들이여 다 그 성의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성과 함께 기뻐하라
11.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하게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에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