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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의 선교사

복음, 돌아온 아들을 위한 잔치

이 영상은 2018년 4월 순회선교단에서 주관하는 '복음기도모임'의 메시지 입니다. 복음기도모임은 매 달 마지막주 목요일 성남 선한목자교회에서 있습니다.

복음, 돌아온 아들을 위한 잔치

눅15:1-32

돌아온 아들을 위한 잔치!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기뻐하지 않는 한 사람,
스스로 성실하다고 자부하는 맏아들 형!
그는 아버지를 향한 분노를 감추지 않는다

분노의 이유는 단 하나,
내가 왕이 되는 잔치는 없었다.
그제서야 드러나는 위장된 탕자, 맏아들.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벌이시는 아버지의 은혜를 보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처럼 분노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 것이 다 네 것이며 모든 것이 은혜로 주어진 것이 아니냐.
기억해라.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찾았으니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함이 마땅하지 않으냐“

똑같은 탕자로서 은혜 앞에 엎어져
잠시 내 마음 팔았던 그 자리에 서서 회개해야 한다.

그 잔치를 함께 기뻐하는 맏아들로 우리의 마음 전부를 드리자!!

'김용의TV'는 복음의빛선교협회(Light of the Gospel Mission Fellowship)의 대표이신 김용의 선교사님의 메시지 영상과 복음기도동맹 안에 있는 복음과 기도의 컨텐츠를 통해서 이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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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본문 눅15:1-32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